뉴스

교황 서거...전세계 애도물결 이어져

<앵커>

교황 서거를 애도하는 추모 물결이 전세계에서 국경과 인종의 차이없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용태 기자입니다.

<기자>

바티칸 바실리카 성당앞엔 서거한 교황을 추모하는 행렬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만명의 신자들은 촛불을 켠채 교황의 업적과 넋을 기리고 있습니다.

교황의 시신에 마지막 경의를 표하려는 사람들은 계속 바티칸으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추모객 : 많은 사람이 (바티칸으로) 올 것이다. 교황이라는 한 사람을 2~3백만명이 추모하는 것은 경이로운 일이다.]

자국 출신 교황을 잃은 폴란드 사람들의 슬픔은 더욱 큽니다.

거리를 꽉매운 추모인파는 좀체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비가 내린 동티모르에서도 교황 추모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빗속에 촛불과 우산을 받쳐들고 편안한 안식이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가톨릭 성지인 브라질 아파레시다 성전에도 만여명의 순례자와 신자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상파울루 북동쪽에 위치한 아파레시다 성전은 중남미 최대 규모의 가톨릭 성지로 교황 요한바오로 2세는 지난 1980년 이곳을 방문했었습니다.

교황이 서거한지 사흘째, 전세계가 함께하는 추모 분위기가 점점 확산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