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의 러시아 사할린 유전투자 의혹을 조사 중인 감사원은 지난 2일 사업 추진 책임자였던 신광순 철도공사 사장을 자진출두 형식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감사원은 신 사장을 상대로 지난 해 8월 철도청이 사할린 유전사업을 결정한 경위와 정치권 개입설 등을 집중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함께 당시 철도청장을 지냈던 김세호 건교부 차관에 대해서도 이번주 안에 조사를 마치고 금명간에 조사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이번 사업에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이광재 열린우리당 의원에 대해서는 감사원이 먼저 출두 요청을 하지는 않지만 본인이 동의할 경우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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