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을 겨냥한 선심공세를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현재 국민총생산의 0.2% 수준인 정부개발원조 예산을 수 년내에 0.3% 수준으로 늘릴 방침이라고 산케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달중 인도네시아에서 열릴 아시아ㆍ아프리카회의 정상회담과 7월 영국에서 열릴 예정인 선진국 정상회담에서 이런 방침을 공식 발표할 계획입니다.
정부개발원조 예산증액에 난색을 표명해온 일본 정부가 예산을 늘리기로 한 것은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이 GNP 대비 0.7%를 유엔 안보리 새 상임이사국의 조건으로 제시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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