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근로자들의 2명 가운데 1명은 고용불안을 느끼고 있으며, 이 때문에 자녀 직업으로 전문직이나 공무원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근로자 5백여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전체의 46.2%가 심각한 수준의 고용 불안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규모 별로는 대기업 근로자가 55.9%가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혀 중소기업 근로자에 비해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별로는 50대 이상이 56%, 40대가 46.3% 등으로 연령이 높을 수록 고용불안을 느끼는 근로자가 많았습니다.
한편 전체 응답자의 51.2%는 자녀의 희망직업으로 고용불안을 겪을 일이 없는 변호사와 의사등 전문직을 꼽았으며, 다음으로 공무원, 교직원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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