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과 마치무라 일본 외상의 한·일 외무장관회담이 오는 7일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릴 것으로 보여 역사왜곡과 독도문제로 냉각된 양국관계 개선의 돌파구가 마련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마치무라 외상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릴 아시아협력대화 각료급회의에 참석하는 기회에 반 장관과 한·일외무장관회담을 할 방침이라고 마이니치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외무장관회담에서 상반기로 예정된 양국 정상회담과 우정의 해 기념행사 등 외교일정과 교류를 예정대로 추진한다는 원칙을 확인함으로써 '양국관계 개선의 발판'으로 삼는다는 계획입니다.
일본 정부는 일본 전국 사찰 등에 흩어져 안치돼 있는 한국출신 옛 일본군인과 군속의 유골을 반환하기 위한 관계부처 국장급회의를 열어 유골안치상황 조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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