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협정이 발효된 지난해 4월부터 올 2월까지 칠레산 농산물 수입액은 8천백만 달러로 1년 전보다 50% 증가했습니다.
이런 증가율은 같은 기간 우리나라의 전체 농축산물 수입 증가율 12.3%를 훨씬 웃도는 수준입니다.
그러나 지난해 4월부터 올 2월까지 칠레에 대한 농축산물 수출은 100만 달러로 FTA가 발효되기 1년 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농협중앙회는 지난해 과수 재배농가의 폐원신청이 전체 과수 재배면적의 24.6%를 차지해 대다수 농가가 한·칠레 FTA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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