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기술의 기준이 되는 '학습지도요령'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명기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쳐 한국과 중국의 거센 반발을 샀던 나카야마 일본 문부과학 장관이 1일도 같은 취지의 발언을 해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나카야마 장관은 1일 기자회견에서 '학습지도요령에 독도와 센카쿠 열도 등을 일본 영토로 명기해야 한다'고 말한 것에 대해 "일본 국토가 어디부터 어디까지라는 것을 가르치는 것은 당연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어 "일본은 기본적인 것을 확실히 가르쳐 나중에는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한다는 교육 방침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향후 방침에 대해 나카야마 장관은 "중앙교육심의회에 학습지도요령의 전면 개정을 요구한 만큼 그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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