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올해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이 지속되면서 봄이 늦어지고 강수량도 적어 농사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노동신문은 "3월 중순부터 약화될 것으로 예견했던 대륙 고기압의 영향이 현재까지 유지돼 농작물 생육 한계온도 시작 날짜가 평년과 지난해에 비해 늦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3월 평균기온이 0도를 넘기 시작한 날짜는 북부 내륙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방에서 평년보다 10일, 지난해보다 20일 이상 늦어졌습니다.
북한에서 발표된 '농작물생육예보'도 봄철 파종이 시작되는 3월 하순부터 4월 상순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낮고 강수량도 적을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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