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속한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나라가 OECD와 함께 공동 연구센터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파리에서 홍지영 특파원이 이 소식 전해왔습니다.
<기자>
고령화 시대를 넘어 초고령화 시대 진입을 앞두고 있는 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와 함께 체계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은 파리 OECD 본부에서 존스턴 OECD 사무총장과 함께 아시아 사회 정책 센터의 국내 설립을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습니다.
[김근태/보건복지부 장관 : 우리나라가 잘 전달받고 사회정책에 잘 적용하고 대처하고, 그럴 수 있는 기반이 되는 거죠.]
OECD가 처음으로 설치하는 사회 정책 연구 센터는 개발도상국의 정책 수립을 위해 지난해 우리나라에 센터 설립을 제의하면서 본격화 됐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중국과 동남아 등 아시아 국가와 OECD 선진국간의 교량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부의장 자격으로 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김근태 장관은 기조연설에서 빈곤으로부터 자유가 진정한 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다는 점을 역설할 예정입니다.
OECD 사회 정책 장관회의는 저출산과 고령화 사회에 대한 각국 정부의 대책을 촉구하는 공동선언문을 채택한 뒤 오늘(1일) 폐막됩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