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요한바오로 2세의 상태가 또 눈에 띄게 나빠졌습니다.
몇 시간 전부터는 혈압이 급격히 떨어지고 고열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의료진은 어젯(31일)밤부터 교황의 혈압 저하와 고열이 계속되고 있어 심각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바티칸은 교황의 건강 상태에 대해 직접 언급을 피하고 있습니다.
최근 눈에 띄게 약해진 교황 요한바오로 2세는, 실제로 수술 뒤 몸무게가 19kg이나 줄어든 것으로 밝혀지면서 건강을 회복할 수 있을지를 놓고 많은 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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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인 그린피스 회원들이 냉동한 돌고래를 프랑스 농림부에 배달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대형 어선들이 저인망 그물을 써 가며 돌고래를 마구잡이로 포획하고 있지만 정부가 아무런 금지조치를 내리지 않는데 대한 항의 표시입니다.
어선 한 척이 한꺼번에 150마리까지 잡은 사례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이렇게 그물에 걸려 죽는 돌고래가 매년 수백마리에 이른다면서, 이대로 가다가는 돌고래 멸종 사태가 올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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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과 운동, 또 올바른 식사를 하면 암으로 인한 사망을 무려 60% 이상 줄일 수 있다는 주장이 미국에서 나왔습니다.
미국 암 협회가 예상하는 올해 암으로 인한 사망자는 미국에서만 56만3천명, 이중 30% 정도는 흡연 때문일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 나머지 암 사망자 중 33%는 운동 부족이나 비만, 또는 영양 부족이 원인일 것이라고 지적됐습니다.
이 말대로라면 당장 담배를 끊고 적절한 운동과 올바른 식사를 하는 사람은 암에 걸려 숨질 걱정을 크게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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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 쫓겨 제대로 티타임을 즐기지 못하는 차 애호가들에게 희소식이 있습니다.
알약으로 만든 간편한 차가 인도에서 개발됐다고 합니다.
인도 아쌈 지방에서 차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씹어먹거나 녹여먹을 수 있는 알약 차를 내놨습니다.
이 0.3그램짜리 갈색 알약은 순수한 차 80%와 향료 20%로 조제됐는데 상쾌한 느낌은 마시는 차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이 알약 차는 올해 말쯤 6가지 종류로 시판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앞으로는 차 한 잔의 여유도 알약 하나 건네주는 것으로 대신하게 되지는 않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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