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경제협력개발기구 사회정책장관회의 참석에 앞서 영국 런던을 방문한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은 "당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경선이 투명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장관은 한국 특파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사람들을 모아 놓고 밥을 사주고 연설을 하는 구태가 계속된다면 깨끗한 정치 실현은 불가능한 것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근 외교현안으로 떠오른 독도 문제와 관련해선 쌓였던 국민감정이 폭발한 것으로 정부가 강하게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근태 장관은 참여정부 들어 경기침체가 계속됨에 따라 복지정책을 확대하지 못한 측면이 있다면서 경제개발, 민주화에 이어 한국 사회가 당면한 새로운 과제는 경제와 복지의 선순환 구조를 창조해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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