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인터넷 공모를 통해 태풍 '수달'을 대체할 이름으로 용의 순 우리말인 '미르'와 까치, 미리내와 소라, 자라 등 5개를 선정했습니다.
태풍위원회는 오는 11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제38차 총회를 갖고 이 5개 후보 이름 가운데 1개를 최종 확정합니다.
태풍 명칭 변경은 태풍위원회가 현재 사용중인 140개의 태풍 이름 가운데 심각한 피해를 준 '수달'등 4개의 이름을 내년부터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한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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