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일어난 경기도 분당 50대 여인 살해사건의 용의자는 여성들만 노린 납치강도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29일 새벽 울산에서 이 사건의 용의자로 35살 노모씨를 체포하고 이어서 공범 35살 백모씨도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지난 24일 저녁 7시쯤 경기도 광주의 한 골프연습장 주차장에서 50살 신모 여인을 납치해 420만원을 빼앗은 뒤, 반항하던 신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경남 양산과 대전, 수원에서도 여성들을 납치해 강도짓을 벌였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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