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규 법무부 장관이 사형제 폐지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김 장관은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앞서 "범인의 생명도 소중하지만 피해자의 생명도 소중한 것 아니냐"면서 사형제 폐지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김장관은 "형벌에는 교화 뿐 아니라 응보의 측면도 있다"면서 "생명을 빼앗았으면 생명으로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정의감이 국민들 마음 속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우리나라 강력범죄 대부분이 살인강도이고 너무 잔인하다"면서 사형제 존치를 강력히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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