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우울증을 앓은 남성은 노년에 치매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탈리아 수도회 연구소는 천 35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우울증 병력이 있는 남성은 그렇지 않은 남성보다 알츠하이머 같은 치매 증세를 보이는 비율으 두배 정도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여성의 경우에는 이런 상관관계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남성과 여성의 두뇌는 해부학적으로나 기능적으로 매우 다르며 일생동안 서로 다른 성호르몬에 노출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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