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일본 자민당 내 대표적인 대북 강경파인 아베 간사장 대리를 ´정치 미숙아´라고 비꼬면서 그의 이중성을 비난했습니다.
평양방송은 아베 간사장 대리가 지난 2002년 9월 북일 정상회담 당시, ´북한의 선의에 감사하고, 납치문제가 다 해결돼서 정말 기쁘다´며 아양을 떨었다"고 말했습니다.
방송은 그러나 "아베 간사장 대리가 언제 그랬느냐는 듯 일본으로 돌아가서 납치문제를 또 들고 나와 소란을 피우고 있다"면서 "정치인다운 체모조차 없는 정치 망나니"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지난해 참의원선거 패배에 책임을 지고 간사장직을 사퇴하기 전까지도 줄곧 대북 경제제재 발동을 주장했다면서 "아베는 대북 적대시 정책의 돌격대로 나서서 날뛰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베 간사장 대리는 당시 관방 부장관으로 고이즈미 총리를 수행했으며, 최근 대북 강경주장으로 여론의 지지를 받아 차기 총리감 1순위로 꼽히고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