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과 일본인은 '사각' 모양의 치열형태를 가진 사람이 많은 반면에 미국인은 둥근 모양의 치열형태를 가진 사람이 주류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강남성모병원 국윤아 교수팀은 미국 남가주대와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 일본 도쿄대 연구팀과 공동으로 한국인과 미국인, 일본인의 치열 형태를 비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논문에 따르면 한국인의 치열구조는 사각형이 46%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둥근 모양의 난원형 35%, 뾰족형은 19%로 각각 분석됐습니다.
이에 비해 미국인은 난원형이 44%에 달했으며 이어 뾰족형 38%, 사각형 18% 순으로 한국인과 크게 달랐습니다.
따라서 서양인 위주로 되어 있는 치아 교정법을 그대로 사용하기 보다는 한국인의 특성에 맞는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연구팀은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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