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우리 정부가 독도 문제 전담대사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독도가 한국영토임을 국제사회에 인식시키고 다른나라 지도나 교과서의 잘못된 표기를 바로잡는 역할도 하게됩니다.
신동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는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사실을 국제사회에 확고하게 인식시키고,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는 국제사회 일각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기 위해 독도 전담 대사를 두기로 했습니다.
공식 이름은 국제표기 명칭대사이며 각종 국제회의에 참석해 독도가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우리 땅임을 인식시키는 일을 맡게 됩니다.
또 각국 지도와 교과서에 우리나라 관련 지명이 잘못 표시된 것을 바로잡는 일도 담당할 예정입니다.
국제표기 명칭대사에는 주유엔 한국대표부의 하찬호 공사가 내정돼 이미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정부는 이와함께 독도 문제를 비롯한 일본의 한일 관계 왜곡행위 시정을 위한 정부합동 대책반을 이르면 이번주안에 발족시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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