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인사청탁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강동석 건설교통부 장관이 "청탁한 바가 없다"며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강장관은 자신이 지난해 4월 자신의 아들을 인천경제 자유구역청에 채용되도록 인사청탁을 했다는 의혹은 음해성 주장이며, "누구에게도 어떤 청탁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강장관은 또 최근 열흘동안 자리를 비운 것은 건강문제 때문이며, 청탁의혹으로 조사를 받은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부패방지위원회는 최근 강장관이 아들의 인사청탁을 했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해 감사원에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감사원 관계자는 "감사인력 부족 등으로 조사를 아직 실시하지 않았다"라며 "강 장관 등을 상대로 신고내용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만큼 조사결과를 지켜봐야 한다면서 강장관의 거취문제는 전혀 논의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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