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베이루트에서 또다시 폭탄 테러가 일어나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6일 밤 9시 반쯤 베이루트 동부 기독교 거주지역에서 차량에 장착된 폭탄이 터져 인도인 두명이 숨지고 여덟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목재공장 앞에 주차된 차량에서 갑자기 폭발이 일어났으며, 차량 밑에는 30kg 무게의 폭약이 설치돼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9일과 23일에도 베이루트 북부 기독교 거주지역에서 각각 폭탄테러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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