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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전복 실종 병사 3명 인양

한강 하구에서 작전중 선박 전복사고로 실종됐 던 병사 3명이 27일 오전 인양됐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오후 한강 하구에서 작전중 선박 전복 사고로 실종됐던 김 경호(22.경북 고령) 상병과 송구진(25.대전) 상병, 이승기(22.전주) 일병이 27일 오 전 1시50~2시15분께 행주대교 부근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김 상병은 발견 당시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숨졌고 송 상 병과 이 일병은 숨진 채 발견됐다고 합참은 전했다.

숨진 김 상병 등은 26일 오후 7시 50분께 김포대교 한강 하류 부근에서 하안 수 색과 경계활동을 벌이던 중 타고 있던 선박이 전복, 실종됐었다.

함께 작전에 참여했던 나머지 7명의 병사들은 사고 당시 구조됐지만 이 중 정진 구(22세.청주) 상병은 병원으로 옮겨진 뒤 저체온증으로 숨졌다.

(서울=연합뉴스) 지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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