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새벽 6시쯤 울산시 동구 방어진항 5백 미터 앞 바다에서 멸치잡이 중이던 20톤급 선박이 30톤급 선박 2척과 잇따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20톤급 선박 거양호가 침몰했으나 선장 탁 모씨 등 3명은 모두 구조됐습니다.
또, 침몰된 배에서 경유 200리터가 유출돼 해경이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경은 파도가 높은 가운데 조업을 하다 운항 미숙으로 충동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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