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은 신안면 안봉리 둔철산내 둔철늪 일대 30만평을 올 연말까지 '생태 동·식물 특구'로 지정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생태 동·식물 특구는 보전할 가치가 있는 천혜의 자연자원과 희귀 동·식물 생태계를 가진 지역을 특구로 지정해 국가에서 관리하는 것입니다.
둔철 늪은 지리산 인근 늪지대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천연기념물 330호인 수달과 꼬마 잠자리, 산개구리, 창포 등 170여 종의 동·식물과 장수하늘소 등 26종의 곤충류가 분포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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