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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입도관광 내일 가능할 듯

4월 말까지 관광 예약 완료

<앵커>

독도가 어제(24일)부터 일반에 개방됐지만 현지 날씨가 좋지 않아 관광은 내일부터 시작될 전망입니다.

울릉도에서 권애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울릉도와 독도 주변 해상에 내렸던 풍랑주의보와 강풍주의보는 오후 2시에 해제됐습니다.

오전까지 내렸던 눈도 모두 녹았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독도 주변 해상에 바람이 잔잔해지고 기온이 최고 영상 11도까지 올라가는 화창한 날씨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따라서 어제 독도가 일반에 개방된 뒤 날씨탓에 미뤄져온 독도 입도가 내일 드디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울릉도에는 그제부터 전국에서 몰려든 독도 관광객 백여 명이 내일 독도 첫 관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독도 하루 방문객을 140명으로 제한했습니다.

독도 방문객이 제한 인원을 넘을 경우 관광객은 선착순으로 관광순서를 받아야 할 형편입니다.

독도 개방 조치 이후 독도 입도 관광 신청은 4월 말까지 예약이 끝난 상태입니다.

독도에 내리지 않고 섬을 한바퀴 돌고 돌아오는 해상관광도 5월 말까지 예약이 완료됐습니다.

어제 개설된 독도경비대 홈페이지에는 네티즌의 방문이 폭주해 독도에 몰려있는 국민들의 뜨거운 애정을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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