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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내일은 바닷길 열릴 듯

독도 주변 풍랑·강풍주의보

<앵커>

울릉도와 독도에서는 어제(24일)에 이어 바람과 파도가 심한데다 눈까지 내렸습니다. 오늘도 독도 관광은 힘들 듯하고 입도 관광은 내일 시작될 전망입니다.

울릉도에서 권애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울릉도와 독도 지역에는 이른 새벽부터 눈이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한때 1.8cm까지 쌓였던 눈은 오전에 영상으로 오르면서 조금씩 녹고 있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독도와 울릉도 인근 해상에는 풍랑과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선박 운항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일반인에게 독도 입도가 허용된 것은 어제부터지만 오늘도 독도에 들어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화/독도 관광 해운 직원 : 독도 들어가시겠다고 문의해 오시는 손님들은 많은데 어제, 오늘 날씨가 너무 좋지 않아서 오늘도 운항 계획이 없습니다.]

오늘 오후부터는 날이 갤 것으로 전망돼 내일 주말을 맞아 일반인의 첫 독도 입도 관광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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