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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악화로 이틀째 발묶인 독도관광

내일 오전 첫 입도 관광 가능할 듯

<앵커>

독도와 울릉도지역에도 눈에다 바람까지 심하게 불고 있습니다. 독도 관광은 오늘(25일)도 어렵다고 합니다.

울릉도에서 권애리 기자가 전해왔습니다.

<기자>

울릉도와 독도지역에는 이른 새벽부터 눈이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적설량 1.8cm를 기록하고 있으며 오전중으로 2cm 정도의 눈이 더 올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어제 이 지역에는 대설주의보 예비특보가 내려져 오전부터 오후 늦게까지 비와 섞인 진눈깨비가 내렸습니다.

또한 어제에 이어 오늘도 독도와 울릉도 인근 해상에 풍랑과 강풍주의보가 발령돼 선박 운항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어제부터 일반인에게 독도 입도가 허용됐지만 오늘도 독도에 들어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화/독도관광해운 직원 : 독도에 들어가시고자 문의하시는 손님들은 많은데 어제에 이어 오늘도 날씨가 나빠서 배를 출항시키지 못할 것 같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부터 날이 개 내일 오전에는 첫 독도 입도 관광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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