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독도 개방 첫날 강풍으로 입도 미뤄져

모레쯤 첫 관광객 독도 들어갈 듯

<8뉴스>

<앵커>

이런 세찬 바람과 눈보라는 독도를 향한 관광객들의 설레는 첫 발길도 붙들어맸습니다. 입도 관광은 모레(26일)쯤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권애리 기자입니다.

<기자>

독도의 두 섬 가운데 동도에 대한 공개제한조치가 오늘 해제됐습니다.

앞으로는 하루 140명에 한해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독도에 드나들 수 있게 됩니다.

[최동식/울릉군청 문화관광과장 : 독도가 개방돼 관련 조례 등을 제정하면서 시민들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독도 입도 관광을 할 배는 다음달 초까지 예약이 끝났습니다.

그러나 오늘 울릉도와 독도 인근 해상에는 풍랑주의보와 강풍경보가 내려지고 10에서 12미터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어 관광객을 싣고 독도에 들어가려던 배는 운행을 취소했습니다.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눈보라도 몰아쳤습니다.

울릉도에는 독도에 들어가려던 관광객 80여 명이 발이 묶인 채 날씨가 좋아지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유쾌한/광주시 송산동 : 독도 들어가려고 화요일부터 와 있었는데...빨리 들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상 상황에 따라 바다가 잔잔해질 것으로 전망되는 모레에나 첫 관광객들이 독도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