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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식 목사 납치 조선족, 법정서 진술 번복

김동식 목사를 북한으로 납치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중국동포 류영화씨가 북한 국경을 넘은 적이 없다며 진술을 번복했습니다.

류씨는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3부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북한 공작원 김모씨 등이 목사를 데리고 북한으로 갔고 자신은 국경을 넘은 적이 없다"며 "검찰에서는 너무 무서워 아무렇게나 진술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류씨는 지난 재판까진 "김씨 등과 함께 두만강을 넘어 김 목사를 북한으로 데려갔고 북한으로부터 골동품등의 보상을 받았다"고 진술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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