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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 청장 "독도에 새 건물 안 짓는다"

문화부, 한일 교류사업 정상 추진

유홍준 문화재청장은 독도 여행 폐지에 따른 후속조치와 관련해 "독도에 새 건물을 지을 생각은 없으며 현재 있는 시설을 관광형태에 맞게 리노베이션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 문화재청장은 23일 오전 국회 문광위에서 이렇게 밝히고 "안내원 배치와 입도자 준수사항 배포 등 독도의 훼손을 막기 위한 조치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청장은 또 "입도는 동도만 허용할 방침이며 기상상태를 고려할 때 입도가 가능한 시기는 1년중 40일 정도"라며 "특히 철새번식기에는 입도자 교육을 강화하고 독도 천연물 백서도 발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동채 문화부 장관은 "모든 가능한 수단을 활용해 독도문제에 대처해 나가되, 한일 우정의 해 행사 등 양국간 교류협력 사업은 특별한 상황변화가 없는 한 정상 추진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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