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중 7명 가량은 지방 발령이 나더라도 수용할 의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취업포털 파인드올에 따르면 최근 직장인 1천29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방 발령이 났을 경우에 대해 '연봉 등 조건이 맞는다면 일하겠다'는 응답자가 58.4%로 집계됐다.
또 10.2%는 '집까지 옮겨서 터를 잡겠다'고 답해 전체의 68.6%가 지방 발령을 수용할 의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15.7%는 '일단 발령지에서 어느 정도 적응해 본 뒤 결정할 것'이라는 의향을 밝혔으며, 8.1%는 '지방 근무를 하면서 다른 회사를 찾을 것', 7.6%는 '사표를 낼 것'이라고 각각 답했다.
파인드올 정재윤 본부장은 "최근 IT 기업을 중심으로 지방 이전 움직임이 늘고 있는데다 탄탄한 기술력을 갖춘 지방 소재 기업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면서 직장인들 의 지방 근무에 대한 시각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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