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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변하는 휴대전화..."변화는 어디까지 가나?"

BR BR 요즘 휴대전화를 보면, “이것이 휴대전화 맞아?”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휴대전화 매장에 판매되기 때문에 휴대전화는 맞는데, 얼뜯보기에는 MP3 인지, 디지털 카메라인지, 캠코더인지 구분하기가 힘들 정도로 디



요즘 휴대전화를 보면, “이것이 휴대전화 맞아?”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휴대전화 매장에 판매되기 때문에 휴대전화는 맞는데, 얼뜯보기에는 MP3 인지, 디지털 카메라인지, 캠코더인지 구분하기가 힘들 정도로 디자인 정말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보기 힘든 새로운 디자인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출시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오늘은 최근 출시된 최신 휴대전화 단말기를 소개할까 합니다.

작지만 큰 기업, 팬택앤큐리텔은 컨버젼스형 휴대전화를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PH-L4000V 모델을 보면 휴대전화라는 사실을 믿기 어려울 정도로 새로운 개념의 디자인을 도입했습니다. 언뜻 보면 초소형 디지털 캠코더로 착각할 만큼 캠코더와 휴대전화의 컨버전스를 조화해낸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LCD를 270도 자유롭게 회전할 수 있어 어떤 각도에서도 촬영이 가능하고 디지털 캠코더 사용 방식을 채택해 사용자의 편의를 최적화했습니다. 또 210만화소 카메라뿐만 아니라 광학줌과 오토포커스, 고감도 마이크 등 첨단 기능까지 탑재하고 있습니다. 기능만 볼 때 휴대전화라고 말을 해야 할지, 아니면 캠코더라고 말을 해야할지, 정말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LG전자는 뮤직기능을 보강한 어머나폰 투를 선보였습니다. 광고에 가수 장윤정의 ‘어마나’를 사입했고, 이 광고가 히트를 치면서 어머나폰이라는 이름을 얻게 됐습니다. 어머나폰은 지난 해 10월 출시돼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자, LG전자측은 어머나폰 투를 출시하게 된 것입니다. FM라디오, 리모콘 스테레오 이어폰 등 각종 뮤직 관련 기능을 포함시켰습니다. 무엇보다 눈길은 끄는 것은 이 리모콘 스테레오 이어폰인데, 기본 액세서리로 제공되는 이 이어폰은 과거 어느 단말기에서도 보기 힘든 디자인으로 MP3플레이어를 사용하듯 편리한 외부 조장이 간편합니다. 또 17파이 대형 스피커를 외부에 장착, 음악감상, 게임, 스피커폰을 이용할 때 보다 현장감 있는 소리를 청취할 수 있다는 것이 LG전자측의 설명입니다.

모토로라는 휴대전화 단말기의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여 사이즈로 승부를 걸기로 했습니다. 슬라이드 MP3폰 미니모토는 손가락 두 개를 이용해 제품을 가릴 수 있을 만큼의 초소형 사이즈 제품입니다.작고 슬림한 것이 특징인데, 국내 출시된 슬라이드폰과 MP3폰 가운데 가장 작은 사이즈입니다.

외장 메모리 인터페이스 기능이 지원돼 초소형 외장 메모리 트렌스 플레시를 사용하면 50곡 정도의 음악 저장이 가능합니다.

미니모토에는 50원짜리 동전보다 크기가 작은 초소형 외장 메모리 트렌스 플래시가 사용됩니다. 현재 출시돼 있는 외장형 메모리 가운데 가장 작은 크기를 자랑합니다. 메모리 크기가 워낙 작아 앞으로의 활용도가 높아질 메모리라는 것이 모토로라의 설명입니다. CD5장에 해당하는 50곡 정도의 음악 저장이 가능합니다.

모토로라 코리아측은 작은 사이즈이지만 MP3플레이어, 카메라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춘데다가 휴대성, 디자인, 가격 등을 모두 만족하고 있는 점이 인기의 비결이라며, Mp3폰 주 사용자 층인 10-20대 젊은 층 뿐만 아니라 30-40대까지 소비자층이 확대되고 있어 예상했던 것 보다 시장에서 더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KTFT도 새로운 개념의 휴대전화를 출시했습니다. KTF-X6500 모델을 보면, 원터치 방식의 카메라를 내장한 슬라이드폰으로, 평소에는 카메라가 숨어있다가 카메라 머리를 누르면 톡하고 튀어나오는 독특한 디자인입니다. 130만화소 카메라는 180도 회전이 가능하고 광학중 기능으로 화질의 저하없이 선명하게 밀고 당길 수 있다고 KTFT측이 설명했습니다. 무엇보다 가자의 눈길을 끄는 것은 자외선 지수 측정이 가능한 UV센서입니다. 요즘 자외선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자외선을 측정할 수 있는 기능까지 포함시켰습니다. 이뿐 만이 아니라 휴대전화로 책을 읽을 수 있는 텍스트리더, 영한사전, 등이 설치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SK텔레텍은 편의성과 기능성을 강조한 IM-8100을 지난달 출시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컴퓨터와 연결 없이 데이터 매니저케이블을 이용해 단말기와 PicBridge가 지원되는 프린트를 직접 연결해 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인화하는 PicBridge기능을 채용해, 컴퓨터나 번거로운 작업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순간에 바로 사진 인화를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정말 대단한 기술이 작은 휴대전화기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어떤 휴대전화기가 나올지 궁금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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