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제주에는 새벽 한때 호우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시간당 10mm안팎의 장대비가 퍼붓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강수량도 봄 비 치고는 많은 80mm를 넘어섰습니다.
계절의 흐름은 어쩔 수 없는지 이제 봄이 제자리를 확실하게 잡아가는 듯보입니다.
" 불청객 황사 등장 "
봄이면 나타나는 황사도 등장했습니다. 오늘 오후에 주로 북한지방에 영향을 주었는데요. 이 황사가 남쪽으로 이동하고 있어 밤에는 중부 일부지방에도 약한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올 황사 전망은 아직 조심스럽습니다. 기상청은 올 황사가 이달 하순부터시작돼 5월 초 까지 서너차례 나타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데요.
그나마 조금 다행스러운 점은 황사발원지의 날씨가 건조하지 않아 평년보다 많은 모래가 퍼 올려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입니다.
이 때문에 중국기상당국은 올 황사가 평년보다 약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내놓고 있습니다.
" 내일부터 반짝 꽃샘추위 "
오늘밤 황사와 함께 중부지방에는 약한 비가 지나겠습니다. 안개까지 자욱히 끼는 바람에 조금은 답답한 날씨가 이어질 가능성이 큰데요. 하지만 강우량은 매우 적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가 그치면 날씨가 확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는데요.
이 때문에 금요일인 내일 아침에는 서울의 기온이 영하 1도까지 내려가는등 또 한차례 꽃샘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이번 추위는 지난주말 찾아온 추위와 비교하면 그 강도는 한결 약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한 낮이 되면 기온이 영상으로 크게 오르면서 포근해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꽃샘추위, 토요일 오후에 물러갈 듯 "
이번 꽃샘추위는 강도가 약하고 오래가지도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토요일인 모레 아침에는 내일 아침과 비슷한 추위가 이어지겠지만 오후에는기온이 영상 10도를 웃돌면서 추위가 완전히 풀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제는 일교차가 커질 때가 됐습니다. 꽃샘추위가 풀리는 토요일만 하더라도 일교차가 대부분 지방에서 10도 이상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말 그대로 환절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 쓰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
|
||||||||||||||||||||||||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