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거점 국립대학교 총장 협의회가 법학전문대학원, 이른바 로스쿨은 한 도에 한 개씩 설치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협의회 소속 9개 대학총장들은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로스쿨은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설립되어야 한다"며, "한 도에 한 개씩의 로스쿨을 설치하는 것은 국가균형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총장들은 또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내는 건의문을 채택하고, "로스쿨 도입은 각 지역의 미래와 운명을 좌우할 정도로 중대한 문제"라며 "과거처럼 지방인재가 유출된다면 국가균형발전은 선언적 의미에 지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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