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일 한나라당 의원 의원직 사퇴의 변>
국회 떠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많은 한나라당 분들이 만류해서 고민했다. 처음 결정한 대로 갈 수 밖에 없다. 국회 의장님에게 "수리해 주십쇼" 말씀드렸다. 국회법에 따라 수리해 주리라 본다. 탈당 형태로 사퇴하는 일은 없도록 해 주시길 바란다. 한나라당 선대위원장 맡았고 애정이 있다. 탈당 형태로 안되길 바란다. 나는 여기에서 떠난다. 의장이 수리하는 절차만 남았다. 다시 깊은 산으로 들어가 앞으로 할 일 정리해 볼까 한다. 지금까지 그럴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 청년들에게 사상.철학. 역사 교육시키는 것 관심있다. 행정중심 복합도시법 통과 결정은 도저히 잘못된 것이다. 이 때문에 국회에 남을 수가 없었다. 정치입문 동기는 탄핵후 한국 정치가 한쪽으로 쏠리는 것 같아 진보 보수 균형 이루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한국 정치에는 정책이 없었다. 선거공학적 정치뿐이었다. 정책 정치 해 보고 싶었다. 그래서 정치에 뛰어들었다. 좌절감 맞으며 돌아간다.
<일문일답>
<질문>왜 한나라당을 탈당하지 않느냐?
<답변>그것은 피하고 싶다. 한나라당에 대한 사랑이 있다. 탈당은 가장 피하고 싶다. 변함없는 결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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