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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57년만의 남측 전력연결

개성공단의 전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15일부터 개성공단에 남측의 전기가 공급됩니다.

정부와 한전은 지난 4일 시험송전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현재 개성공단내 수전설비와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15일부터 만5천킬로와트 규모의 전력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남북한간에 전력망이 연결되는 것은 지난 48년 이후 57년만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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