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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 추위 이어져

월요일에 추위 풀려

<8뉴스>

겨울 같은 꽃샘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12일) 바람까지 쌩쌩 불면서 체감온도는 -10도 안팎을 맴돌았는데요.

내일도 오늘 못지 않게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아침기온은 영하 7도까지 떨어지겠고 주말 추위는 무려 7주째 이어지는 상태인데요.

내일 오후 들어서 수은주가 영상을 회복해 다음주 월요일이 되면 추위가 물러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름의 모습입니다.

서쪽에서 불어오는 찬바람 때문에 서해안 지방에는 눈구름이 계속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내일도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을 계속 뿌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맑은 구역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오늘처럼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영남도 화창하겠습니다.

하지만 충남서해안과 호남, 제주에는 눈이 계속해서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기온은 서울은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내륙과 남부의 경우 오늘보다 조금 더 떨어지겠습니다.

특히 부산의 경우 -6도를 보이면서 서울만큼 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한낮 기온은 영상을 회복하겠는데요.

오늘보다 3~4도가량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추위가 물러가고 나면 다음주에는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겠습니다.

특히 수요일쯤에는 봄비 소식도 있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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