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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 "개헌논의 내년 하반기 적절"

"권력분산위해 내각제도 긍정적"

강재섭 한나라당 신임 원내대표는 개헌논의와 관련해 "올해는 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고, 대선정국으로 가는 내년 5, 6월 이후가 논의 시점으로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강 원내대표는 12일 한 라디오 방송의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개헌을 한다면 이번이 적기"라면서 대통령 임기와 국회의원 임기가 같은 해에 끝나는 점을 이유로 제시했습니다.

강 원내대표는 또 개헌 방향에 대해선 "대통령제를 조금 바꿔 임기를 두 번 하는 쪽으로 변형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가 된다"면서도 "대통령 한사람에게 권력이 너무 집중된다면 내각제도 좋은 방법이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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