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법 형사2부(전수안 부장판사)는 현대그룹 에서 150억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박지원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 대한 보석신청을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박 전 장관의 주거지를 연세대 의대 신촌 세브란스병원과 여의도 자택으로 제한했다고 밝혔다.
박 전 장관은 지병인 녹내장 치료를 위해 작년 2월과 5월 한달씩, 7월과 9월, 11월 두달씩 구속집행정지 결정을 받아 치료를 받아왔으며 올해 1월 15일 구속집행정 지를 두달 연장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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