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보신 것처럼 일진회는 이미 위험수위를 넘었다는게 중론입니다. 경찰과 교육당국이 일진회 조직 해체에 나섰습니다.
최희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찰은 학교 폭력조직 '일진회'가 인터넷을 통해 광역화, 전국화되고 있으며 폭력과 일탈행위도 위험 수위를 넘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모든 일진회 조직을 해체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우선 다음 달까지 학교폭력 자진 신고 기간에 접수되는 내용을 토대로 일진회 조직의 실체와 규모를 파악할 계획입니다.
특히 일진회가 결성되고 모이는 인터넷 커뮤니티를 집중 단속해 모든 조직을 해체시킬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금형/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 : 불량서클을 완전히 해체시키고 우리 학교가 안전하고 즐거운 교육장소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교육청도 학교폭력 관련 긴급회의를 열고 학교내 폭력 조직에 대한 현황 파악에 나섰습니다.
[김영일/서울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 : 학교내에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는 경찰과 긴밀히 협의해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경찰과 교육청의 대책이 과연 10년 넘은 일진회 조직을 뿌리뽑을 수 있을지 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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