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개성시내에서 공단을 출퇴근하는 북한 근로자들의 편의를 위해 자전거 도로를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조명균 개성공단사업지원단장은 "상당수 근로자는 자전거나 도보로 출퇴근을 하고 있다면서 개성시내에서 공단까지 자전거 도로를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 단장은 또 "관리위원회가 통근버스 7대를, 현대아산이 자체적으로 버스를 자체적으로 버스를 운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공단 입주기업들은 북측 근로자의 기술습득 속도가 빠른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일부 기업이 실시한 시험에서 북측 근로자들의 시험평균 성적이 95점을 상회하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조 단장은 시범단지 전력공급과 관련해, "발전기를 돌려 전력을 공급하던 기업들이 일반 전력공급으로 전환하는 작업이 남아있다"며, "오는 15일쯤 전력이 공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함께 공단 제품의 원산지 표시와 관련해, "남측기업이 60% 이상 투자를 하고, 남측의 원자재가 60% 이상이 돼야 한국산(개성)으로 표시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는 국내에 반입될 때에 국한된 것"이라며 "해외 수출시 일반 무역관례로 볼 때 개성제품은 'Made in DPRK'(Gaeseong)으로 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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