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으로 인해 중국 각처에 다른 지역으로 이동했거나 옮겨가야 할, 이른바 '환경난민'이 1억5천만명에 이른다고 중국 정부 고위 관리가 밝혔습니다.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은 중국 국가환경보호총국 판웨 부국장이, 과열된 경제성장으로 중국의 환경오염이 심각해져 환경난민 규모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보도했습니다.
판웨 부국장은 13억 인구 중 4분의 1이 위생적인 식수를 공급받지 못하고 도시의 3분의 1의 대기가 심각하게 오염됐다며, 경제성장만 우선 추구하는 중국 지도부의 각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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