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금품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열린우리당 김희선 의원과 한나라당 김충환 의원을 이번주 중 잇따라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200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2억원 가량의 공천헌금을 받은 혐의로 지난 3일 소환조사했던 김희선 의원을 내일 또는 모레 다시 불러 보강조사를 벌인 뒤 영장청구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검찰은 이어 철거업체 대표로부터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김충환 의원을 오는 9일 소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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