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열린우리당 당의장 경선에 출마한 문희상 의원은 부동산 투기의혹이 일고 있는 이헌재 경제부총리의 거취와 관련해 "만약 공직을 이용한 잘못이 추가로 드러날 경우 대통령의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 전여옥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 부총리 관련 의혹은 공직자만이 얻을 수 있는 사전정보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부동산투기의 교과서"라며, "이 부총리는 국민 앞에 모든 의혹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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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총리가 추가 의혹땐 대통령 생각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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