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올해 국방예산을 지난해보다 12% 늘어난 2천466억5천만위안, 약 295억달러로 편성했습니다.
원자바오 총리는 "국방과 군대 건설을 강화하는 것은 중국 현대화 건설을 위한 전략적 과업"이라며 군사변혁을 적극 추진해 군대의 총체적 방위작전 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원 총리는 국방예산 지출항목으로 과학기술적 군사훈련을 통한 군사인재 육성, 국방과학 연구와 무기ㆍ장비 현대화건설, 군대의 정규화 수준 향상 등을 꼽았습니다.
군사전문가들은 중국의 국방예산은 신무기 구입이나 연구개발비 등을 포함하지 않은 것이어서 실제 지출되는 국방비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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