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를 ´김일성 주치의´라고 내세워 건강식품을 의약품으로 속여 팔아온 혐의로 46살 박모씨 등 2명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박씨 등은 지난 1월초 경북 경산에서 78살 김모 할머니에게 4만원짜리 건강식품을 20여만원에 파는 등, 지난 해 12월부터 한달동안 노인들을 상대로 4천만원어치의 건강식품을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사은품을 준다며 노인들을 끌어모은 뒤 탈북자를 ´김일성 주치의´라고 속여 건강식품을 만병통치약으로 속여 팔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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