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의 차기 대권 주자로 꼽히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이 오늘 국회 운동장에서 열린 '입법·사법·행정 3부 친선축구대회'에서 행정부 1청사팀과 2청사팀을 각각 이끌고 대결을 벌였습니다.
'국회의원 축구연맹´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정 장관과 김 장관은 모두 공격수로 전 경기에 출전했고 김 장관은 사법부팀을 상대로 한 골을 넣기도 했습니다.
오늘 입법·사법·행정 3부 친선축구대회에서는 김 장관이 이끄는 행정 2청사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입법부팀은 열린우리당 장영달, 정봉주, 선병렬, 김태년, 한나라당 원희룡, 정갑윤 의원 등 의원축구연맹 소속 여야 의원 30여명으로 구성됐고, 사법부팀은 젊은 판사들로 진용을 구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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