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개최할 예정이었던 북한최고인민회의 제11기 3차회의가 무기한 연기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정부 고위 당국자는 예산 결정 등 기술적 문제와 최근 가격제도 변화로 인한 경제적 요인과 함께 6자회담 참가 여부에 최종 입장을 아직 정리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오는 9일 개최할 예정이었던 북한최고인민회의 제11기 3차회의가 무기한 연기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정부 고위 당국자는 예산 결정 등 기술적 문제와 최근 가격제도 변화로 인한 경제적 요인과 함께 6자회담 참가 여부에 최종 입장을 아직 정리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