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속초와 대관령에 40cm 안팎의 폭설이 쏟아졌고, 강릉에도 18.6, 울릉도에 14.5cm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강원도지역에 대설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조금전 10시 20분을 기해 경상북도지역에도 미리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구름사진부터 보겠습니다.
강원도에 있는 눈구름이 점차 내려오면서 이제는 경상북도에도 영향을 주기 시작하겠습니다.
또 서쪽에 있는 또다른 눈구름이 호남지방으로 들어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번 눈은 주로 동쪽에 집중될텐데요, 특히 강원영동지방에 많은 곳은 50cm 이상의 폭설이 예상되고, 강원영서와 그밖의 남부지방 3~10cm, 서울·경기와 충청에도 1~5cm 가량이 예상됩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부분 영상이지만 찬바람이 불면서 부쩍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서울이 영하 5도, 청주와 전주·대구가 영하 6도까지 내려가겠고 바람이 계속 강하게 불면서 내일 낮기온도 오늘보다 더 떨어지겠습니다.
이번 눈은 토요일인 내일 오후 늦게부터나 점차 개겠습니다.
그리고 일요일 이후부터는 비교적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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