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이헌재 부총리 부인으로부터 경기도 광주시 초월면 일대 땅을 사들인 차모씨에게 15억원을 대출하는 과정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농협관계자는 지난해 3월 차씨에게 15억원을 대출해줄 때 담보물건에 대한 평가를 토대로 사전 내부 보고와 검토를 거쳐 본점에 대출승인을 신청했기 때문에 하루만에 승인이 떨어진 것이라면서, 대출과정에 외압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덤프트럭 운전기사인 차씨는 대출 당시 본인 소유의 빌라를 소유하고 있었고 신용상태도 문제가 없었던 데다, 담보대출은 상환능력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차씨의 상환능력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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