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의 당 의장과 상임중앙위원을 뽑는 지도부 경선 후보등록이 2일부터 이틀동안 진행됩니다.
열린우리당 지도부경선은 오는 10일 예비선거를 통해 8명의 본선 후보를 선출한 뒤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합니다.
이에 앞서 열린우리당은 2일 중앙위원회의를 열고 본선후보에 여성후보가 반드시 2명 포함돼야한다는 규정을 개정해 여성 단독후보가 출마할 경우 남자 7명, 여자 1명으로 경선을 치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본선 후보들은 오는 12일 제주를 시작으로 전국을 돌면서 유세를 펼친 뒤 다음달 2일, 전당대회에서 최다 득표자 한명은 당의장으로, 이어 4명은 상임중앙위원으로 선출됩니다.
현재까지 당권 도전을 공식 선언한 예비후보들은 문희상, 신기남, 장영달, 한명숙, 염동연, 유시민, 송영길, 김원웅, 임종인 의원과 원외인 김두관 전 행자부 장관 등 1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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